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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교회 목회 비전 선언문 |
“광천교회는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예배하고, 예배의 감격을 가진 주님의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여,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세우기 위해, 교회, 가정, 일터 등 하나님 나라 모든 영역에서 행복한 섬김의 사역자로 살아간다.” |
광천교회 목회 가치 |
광천교회는 이 목회비전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목회 가치를 귀하게 여긴다. |
1) 영감있는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 |
예배는 우리의 가장 소중한 특권이며, 의무입니다. 그러나 그 예배를 무거운 짐이나 사역이 아닌, 기쁨과 은혜로 충만한 예배로 세워가야 하는 것은 목회의 가장 큰 축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세상을 이기며, 문제를 뛰어넘는 신앙을 소유하도록 예배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드리고 준비하는 일은 너무나 가치 있는 일입니다. |
2) 교회, 가정, 일터에서도 예배자로서 살기 |
예배와 삶의 불일치는 우리가 겪는 모든 혼란과 어려움의 전부입니다. 한국교회가 이 예배와 삶의 균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교회, 가정, 일터는 모두 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영역이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여야 하는 영역입니다. 그 곳에서도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우리들의 삶의 전부입니다. |
3) 영혼을 구원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기 위해 은사와 축복을 나누기 |
우리의 사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지 않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사역입니다. 전도는 성도들에게 얼마나 지속적으로,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나누느냐에 따라 그 영향력도 결정됩니다. 내가 가진 것을 통해서 영혼을 구원하고 사랑하고 나누기 위해 드려지는 것은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전도자의 삶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
4)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는 전인적인 소그룹 |
세상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속감을 그리워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소그룹이 전인격적인 소그룹이 되고, 내 영혼을 돌보고, 내 삶을 터치하는 믿음의 공동체 된다면 사람들은 소그룹을 아끼고 사랑하게 됩니다. 어떤 세상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끈끈한 사랑과 돌봄이 있는 전인적인 소그룹(셀, 목장, 구역)을 만들고, 그 안에서 예배와 돌봄과 양육, 전도가 일어나는 천국을 맛봅니다. |
5) 가정의 모습을 닮은 교회 |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은 행복한 삶의 모판입니다. 당회로부터 시작해서 온 교회가 서로 돕는 배필의 정신을 구현함으로써 거룩하고, 상식이 있으며, 따뜻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달려가는 역동적 협력 공동체인 주님의 몸이 되겠습니다. |
6) 소외된 사람과 구경꾼이 없는 열린 사역 |
교회 사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역의 편중입니다. 일하는 사람은 너무 많이 힘들고,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에 무관심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사역을 함에 있어서 어떤 사람도 어떤 비본질적인 제한 때문에 사역으로부터 소외되어서는 안 되고, 구경꾼으로 전락해서도 안 됩니다. 여러 가지 관계의 그물망을 통해서 소외되지 않고, 관계 안에 들어와서 사역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7) 교회에 대한 자존감과 멤버십의 고취 |
교회의 부흥은 내 교회에 대한 성도들의 자존감과 교회에 대한 사랑에 비례합니다. 그 만큼 교회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사람들은 교회를 건강하게 섬기게 되고, 그런 성도들이 많아짐으로써 교회는 건강해집니다. 모든 성도들이 내 교회에 대한 자존감을 높게 가지고, 교회 멤버십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되겠습니다. |
8) 다음 세대 양육과 비전 |
다음세대가 없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투자하고, 그들을 세우기 위해 온갖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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