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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일 월요일

본문 마가복음 645-56, 찬송 279

 

본문개요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동하도록 명하신다. 예수께서는 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다가가신다. 이 행위를 통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계시하신다. 예수님 일행은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 그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즉각 알아보고 병자를 데리고 와서 치유를 간구했다.

 

묵상

1. 기도하러 물러가시는 예수님 오병이어의 기적은 실로 엄청난 사건이다. 요한복음을 보라. 사람들이 당장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십자가 없는 왕은 팔레스틴의 왕이 잠깐 될 수 있을지언정 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는 될 수 없다. 주님은 거절하고 물러나신다. 기도로 자신을 하나님께 맡긴다. 어찌 십자가를 지고 싶겠는가. 하지만 그는 하찮은 것을 위해 일신의 편안함을 선택할 수 없었다.


2.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기도하는 예수님께 갈릴리 바다 위에서 거센 바람과 사투를 벌이는 제자들이 보였다. 혼돈의 광야에서 자신의 메시아 되심을 드러내신 예수님은 이제 혼돈의 바다 위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창조의 주로 드러내신다.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은 홍해를 이기신 출애굽의 하나님을 재현한다. 하지만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고도 그를 유령으로 여기고, 그의 정체가 드러난 이후에도 놀람의 반응에 그친다. 예수를 있는 그대로 믿기가 이렇게도 힘든 것인가.


3. 병자들을 고쳐주신 예수님 게네사렛 땅에 도착하니 혼돈을 몸으로 안고 있는 환자들이 찾아온다. 침상째 메고 오고,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해달라고 구한다. 제자들은 예수와 너무 가까이 있으니 이런 절박함이 없다. 자기 안에 혼돈이 있음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저 어린아이 같은 이들이, 저 소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이 작다고 생각하니 예수가 커 보이는 거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예수가 전부로 여겨지는 거다.

 

함께 기도

1.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정진하게 하소서.

2.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앞에 두려움이 없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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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일 화요일

본문 마가복음 71-23, 찬송 420

 

본문개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유대인들의 정결 규례를 따라 씻지 않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에 관해서 문제를 제기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전통을 지키려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렸다고 비판하신다. 율법의 전통적 가르침을 뛰어넘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자신이 율법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드러낸다.

 

묵상

1. 앎과 삶이 별개인 자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구약에 정통한 전문가들이다. 장로의 유전까지 만들어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경건한 자들이었다. 그 자부심으로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는 예수의 제자들을 힐난하였다. 하지만 예수님이 알고 있는 그들은 외식하는 자들이었다. 입술로 고백하는 것과 마음은 달랐다. 앎과 삶은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2. 전통을 위해 말씀을 버린 자들 이들은 사실상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만 지키려는 자들이었다. 고르반의 전통을 이용하여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것은 한 예에 불과하다. 말씀을 전통으로 윤색하고, 욕망을 전통으로 감추며, 결국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았다. 비판은 하나도 안 받고 칭찬만 받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자기 욕망 다 채우면서 명예도 얻으려고 하면 안 된다. 그건 참 구리고 역겨운 짓이다.


3. 안과 밖이 다른 자들 예수님은 진짜 깨끗한 것은 마음이 깨끗한 거라고 하신다. 마음이 깨끗하면서 올바른 행실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마음이 안 깨끗해도 깨끗한 척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건 그 사람을 더 망가뜨린다. 사람들의 상찬 때문에 하나님의 책망을 들을 생각도 안 할 거다.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사람이다.

 

함께 기도

1. 위선적인 태도를 버리고 말씀을 따라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삶을 살게 하소서.

2.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하셔서 이 전염병에 관한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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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일 수요일

본문 마가복음 724-37, 찬송 540

 

본문개요

수로보니게 여인이 자신의 딸을 치유해달라는 이야기 속에서 마가는 구원사의 순서에 있어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먼저 전해진다는 것과 이방인도 이 은혜에서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드러낸다. 연이어 등장하는 귀먹고 어눌한 자를 치유하는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방 지역에서도 실현되는 구체적인 예를 보여준다.

 

묵상

1. 유대인들에게 먼저 임한 하나님 나라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달라는 이방의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예수님은 개보다 자녀에게 먼저 떡을 주어 배부르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로 완곡하게 거절하신다. 구원은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에게 먼저 임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유대인이 예수님을 거절하여 그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향한다. 구원은 혈통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기 때문이다.


2. 이방 여인의 집에 임한 치유의 나라 여인은 자신을 개로 비유하는데도 물러서지 않는다. 이방인의 위치를 인정하고 나서 유대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 만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구한다. 부스러기 은혜만으로도 자기 딸이 온전해질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예수님과 상관있는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어떤 수치도 감수하겠다는 겸손함과 간절함, 그리고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딸의 구원을 가져왔다.


3. 귀먹고 말 더듬는 자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 근방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자의 간구에 응하여 에바다하며 고쳐주신다. 손가락을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어 고치신다. 강요된 침묵의 강고한 세계를 깨뜨리시는 예수님의 권세를 극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경험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손으로 만질 수 있도록 임하였다. 하나님 나라의 해방과 자유의 역사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함께 기도

1. 자격없는 저에게도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구원을 널리 전하며 살게 하소서.

2. 그리스도인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사라지게 하시고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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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일 목요일

본문 마가복음 81-26, 찬송가 39

 

본문개요

다시 한 번 등장하는 급식 기사를 통해 마가는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언약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성만찬에 참여하는 모습을 그리려고 한 듯하다.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예수님의 경고를 제자들은 깨닫지 못한다. 갈릴리 사역의 마지막 이야기로 벳새다 맹인 치유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 사건은 제자들의 깨달음에 대한 주제와 연관되어 있다.

 

묵상

1. 사천 명에게 떡을 나눠주시는 예수님 오병이어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께서 이번에는 떡 일곱 개로 약 사천 명을 먹이신다. 유대 지역에서의 기적에 이어 이번에는 이방 지역에서도 광야의 만나 기적을 재현하신다. 그 동기 역시 무리를 향한 주의 긍휼하심이었다. 이 광야의 식탁은 예수님만이 영생의 떡이 되심을 보여준 사건이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주님이 생명의 떡이 아니면 한 순간도 자족할 수 없고 감사할 수 없다.


2. 믿음 없어 표적을 구하는 자들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 사건을 모를 리 없을 것인데 바리새인들은 다시 한 번 자기 눈앞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일으켜 달라고 청한다. 표적으로는 믿음이 생길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표적이 없어도 믿는 사람도 있다. 예수님은 아신다. 이것이 믿기 위한 요구인지 시험을 위한 요구인지 말이다. 믿고 싶어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구하는 기도도 있다. 기도 자체가 믿음은 아니다.


3. 믿음 없는 제자들의 떡 걱정 두 번의 믿기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고도, 배 안에 그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님을 모시고도 그들은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떡을 준비하지 못한 자신들을 책망하는 말씀으로 이해한다. 어찌 그럴 수 있는가?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가? 그렇다. 우리의 근심, 걱정, 불안과 욕심을 보라. 예수님을 안다면 품을 수 없는 마음과 할 수 없는 행동이 아닌가?


4. 두 단계로 눈을 뜨는 맹인 벳새다 맹인은 두 단계로 눈을 뜬다. 예수님의 능력이 못 미쳐서가 아니다. 이는 제자들의 영적인 눈이 두 단계로 열릴 것임을 미리 보여주기 위함이다. 제자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하겠지만, 그가 어떤 메시아인지는 부활 이후에야 밝히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얼마나 눈이 열린 제자인가?

 

함께 기도

1. 저희 어두운 눈을 밝히셔서, 주님을 바르게 알고 온전히 행하게 하소서.

2. 광천교회 모든 성도들의 영적 눈을 밝히셔서 어려운 시기에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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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일 금요일

본문 마가복음 827-9:1, 찬송 461

 

본문개요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자나시다가 제자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신다. 베드로는 당신은 그리스도십니다라고 대답한다. 베드로의 고백이 표면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은 그리스도라는 말이 갖는 참된 기독론적 함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에 예수께서는 참된 제자의 길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묵상

1.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이제 예수님은 자신을 드러내실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신다. 자신이 행한 사역과 가르친 말씀을 듣고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물으신다. 그들의 이해는 예언자라고 생각하는 선에서 그친다. 다윗이나 모세와 같은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으니 초라한 예수님의 진면목이 제대로 보일 리 없다. 예수님은 자신으로서 살고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라셨을 뿐 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살지 않으셨다.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놀랍게도 베드로는 처음으로 예수를 그리스도, 즉 메시아로 고백한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수난 받아 죽고 난 다음에 부활할 메시아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것은 제자들 역시 당대의 세상이 기대하는 메시아에 대한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눈은 열렸지만 희미하였다.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3. 죽고 살아나야 하는 예수님의 제자들 제자의 길은 곧 스승인 예수님의 길이였다. 이제 제자들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듯이 자신들이 바라던 메시아상을 포기하고 자신을 부인하며 오직 예수님처럼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 온 천하를 얻어도 하나님의 나라를 얻지 못하면 헛된 목숨이다. 오늘 우리는 주와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죽을 것이고 주와 복음을 위해 죽으면 예수님처럼 부활 할 것이다.

 

함께 기도

1. 주와 복음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2.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영혼을 치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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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일 토요일

본문 마가복음9:2-13, 찬송 92

 

본문개요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이다. 마가는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모되는 모습을 다니엘이 제시하는 종말론적 성취의 관점에서 읽고 있다. 이 장면에 모세와 엘리야가 등장하는 것이 흥미롭다. 이것은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이 구약이 이야기 했던 하나님 나라의 통치라는 종말론적 사건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묵상

1. 예수님의 변화 부활의 전조 변화산의 영광은 십자가를 앞둔 아들 예수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였을 것이다. 모세와 엘리야는 율법과 예언자를 대표하는 이들이다. 모세는 나와 같은 선지자의 출현을 예고한 사람이며, 엘리야는 언약의 사자 이전에 오리라던 예언자다. 그들의 등장은 이제 새 언약의 시대가 도래 하였으며, 예수가 바로 그 메시아이신 것을 확증해 준다. 이들의 등장은 예수님의 자의식에 확신을 심어주었을 것이다.


2. 베드로의 제안 하나님의 명령 베드로는 초막을 짓겠다는 제안으로 예수을 영광의 산에 묶어두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신다. 이것은 이 세상의 성공과 그에 따라 누리는 삶이 아무리 가치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십자가 없이 이루어진 영적인 가치를 과대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묵묵히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자.


3. 예수님의 장래, 엘리야의 회복 예수님을 감싸던 영광은 사라졌지만 제자들에게는 진한 여운이 남았다. 그가 진정한 메시아라면 그 전에 와야 한다던 엘리야는 언제 오느냐는 의문이 들었다. 예수님은 이미 엘리야가 왔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함부로 대했다고 하신다. 우리가 바라는 것만 구한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 달라고 하지 말고 이미 주신 것을 받을 마음이 되었는지를 살펴야 한다.

 

함께 기도

1. 내가 바라는 영광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

2.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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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일 주일

본문 마가복음 914-29

 

본문개요

본문은 변화산 사건 이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돌아왔을 때에 에피소드를 다룬다. 귀신들린 이들을 둔 아버지는 아들의 치유를 부탁하지만 제자들은 실패한다.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고 자신의 사역을 이어갈 제자들이 실패하자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다시 한 번 가르침을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치유 능력이 믿음의 기도 외에는 나올 수 잆다고 하신다.

 

묵상

1. 제자들의 불신과 무능 귀신에 사로잡혀 고통받는 한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인생을 가리킨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양도하신 귀신을 다스릴 권세를 사용 할 줄 몰랐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가 임했는데도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하며 예수님의 권세로 살아가야 한다.


2. 아버지의 불신과 믿음 아비는 제자들의 무기력 앞에서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게 된다. ‘하실 수 있거든이라는 말은 그런 불안함과 의심을 나타낸 표현이다. 그리고 그 불신은 제자들의 불신과 같은 종류였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오늘 우리를 향한 일침이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면 다 하실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또한 그 분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은 구하지 않는 지혜가 있길 기도하자. 그 믿음의 기도가 있는 곳에 치유가 있고 해방이 있을 것이다.


3. 제자들의 믿음과 기도 제자들은 이전에는 귀신을 잘 쫒아냈는데 이번에는 실패한 것을 스스로 이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믿는 것은 성공에 대한 공식이였을 뿐 예수님이 아니였다.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는 것은 나에게 성공을 가져다 줄 주문 같은 기도가 아닌 주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함께 기도

1. 성공에 대한 공식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닌 순수한 믿음의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2. 전염병으로 인한 공포로 두려워하는 이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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