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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월요일

본문 마가복음 121-34, 찬송 473

 

본문개요

본문에는 예수의 가르침과 치유 사역이 소개된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달리 권세 있는 자의 것이었다. 귀신 축출의 이적과 베드로 장모의 치유 사건은 단순한 치유 이적이 아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가 야기한 현상이다. 마가는 이러한 언급들을 통해서 예언자들이 언급했던 하나님의 통치가 예수님의 사역 초기부터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를 통해서 확장되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주고 있다.

 

묵상

1. 말씀의 권세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듣는 이들은 그의 교훈과 그 말씀이 가진 권세에 놀란다. 인용을 통해 자신을 과시한 서기관과 같지 않다. 그는 자신의 말로 해석을 전한다. 그는 마치 자신이 말씀 자체인 것처럼 전하였다. 그의 권위는 그 자신에게서 나온 권위였다. 지금은 그가 말씀을 해석하지만, 나중에는 말씀이 그를 조명하며 그 행동을 정당화 해줄 것이다. 그는 말씀이며, 말씀의 성취자이시기 때문이다.


2. 귀신도 인정하는 권세 아무도 그를 모를 때 그를 맨 처음 알아본 이는 회당의 더러운 귀신이다. 귀신 들린 사람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발설한다. 예수가 자신을 멸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발설은 예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요. 그를 향한 섣부른 기대를 갖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십자가를 지지 않고도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왕이 되도록 유혹하려고 찬양한다. 하지만 귀신도 하는 찬양이나 고백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3. 병을 고치는 권세 예수께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자 장모가 일어나 예수께 수종 든다. 그는 예수의 제자가 된 것이다. 귀신 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쫓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신다. 광야에서 천사의 수종을 받으신 예수께서 가는 곳마다 축귀와 치유를 통해 광야 같은 현실에 에덴을 가져오신다.

 

함께 기도

1.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경험을 통해 주님을 온전히 알아가게 하소서.

2.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영혼을 치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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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화요일

본문 마가복음 135-45, 찬송 539

 

본문개요

본문은 가버나움을 비롯한 갈릴리 사역에 이어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적과 나병환자를 치유하신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갈릴리에서의 전방위적 치유와 선포 사역 이후에 예수님은 조용히 기도하러 가셨다. 이와 대조적으로 제자들은 전날의 사역에서 파생된 대중적인 인기에 편승한 것처럼 보인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임을 밝힌다.

 

묵상

1. 명성보다 사명을 쉴 새 없는 사역, 많은 결실, 엄청난 기대, 뜨거운 반응을 뒤로하고 예수는 하루의 첫 시간에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자신의 정체와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며, 사람들의 반응에 휘둘리지 않을 만한 힘을 얻는 시간이다. 이것이 가야할 길을 거침없이 가고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낼 수 있는 힘을 준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자신으로 기다리는 자를 뒤로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나아간다.


2. 편견보다 생명을 혐오와 격리의 대상이던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아와 치유를 구했을 때, 예수님은 그를 만져 깨끗하게 하신다. 제사장에게 보여 치유를 확인하고 가족과 사회 속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부정한 것을 만지면 부정해진다는 공식을 깨뜨리고 부정한 것이 거룩한 것을 만나면 거룩해진다는 새로운 공식을 세우신다.


3. 물러섬과 감춤으로 나병환자의 치유 사실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지만 많이 전파된다. 그는 때 이른 명성을 달가워하지 않고 물러나 감춤을 선택한다. 하나님의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한 사람이라도, 한 시라도 빨리 이루려고 하지 않았다. 그분의 주인은 따로 계신다. 그 하나님의 타이밍대로 움직이신다. 지금은 바깥 한적한 곳(광야)으로 물러날 때였다. 그 잠깐의 퇴수마저 밀려오는 무리 때문에 지속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심령 속에 광야에 자신을 봉쇄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무리 속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함께 기도

1. 바쁜 일상을 멈추고, 주님을 만날 한적한 장소와 시간을 마련하게 하소서.

2.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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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수요일

본문 마가복음 21-12

 

본문개요

가버나움에서 벌어진 중풍병자의 치유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가져오신 예수님의 사역이 그의 백성에게 어떻게 실질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통치를 경험하는 수단으로서 믿음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묵상

1. 포기하지 않는 믿음 가버나움의 예수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가 있는 집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예수가 아니면 안 된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포기를 몰랐다. 난관이 아무리 높아도 중풍병자가 넘어온 험한 인생만큼 높지는 않다. 예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꺾고 그를 향해 가는 길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전부를 걸라고 하면 다 걸 기세였다. 그것이 믿음이다. 그것이 구원 얻는 믿음이다.


2. 신성모독을 부른 무지 예수는 치유 선언 대신에 사죄 선언을 하신다. 당연히 예수의 정체를 모르는 율법 전문가 서기관들은 신성모독으로 간주한다. 제사장이 아닌 사람이 사죄를 선언 한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성경을 알아서 예수를 정죄할 수 있었지만, 예수를 모르고서 정죄한 것이니 신성모독의 죄는 그들이 범하고 있었다. 예수를 모르면 나의 모든 지식이 다 헛것이 된다. 하지만 예수를 알면 아무리 허접한 것이라도 빛을 발하게 된다. 예수를 모른 채 이룬 것을 축복이라 부르지 말자.


3. 죄를 사하는 권세 예수는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중풍병자로 하여금 일어나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자기 두 벌로 걸어 나가게 하신다. 중풍병자에게 안식을 주심으로써 자신이 안식의 나라를 가져 오신 것을 드러내신다. 그의 믿음에 화답하심으로써 메시아를 환대하는 길은 오직 믿음뿐임을 알게 하신다. 죄 사함은 모든 관계 회복의 시작이며, 죄를 사하는 권세로 죄를 이기고 의를 추구하며 사는 삶이 가능하게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함께 기도

1. 사랑과 용서를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하게 하소서.

2. 전염병으로 인한 공포로 두려워하는 이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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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목요일

본문 마가복음 213-28

 

본문개요

예수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교제하기에 부적합한 사람들로 간주되던 이들과 식사하신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 율법 해석으로는 금지 되었던 일이였다. 예수께서 금식에 관해서 질문을 받고 결혼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대답하신다.

 

묵상

1. 14절의 나를 따르라는 마가복음에서 제자도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사람 들이 보여주는 핵심적인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문자적으로는 같은 길을 걷다’, ‘뒤를 따라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동일한 좁은 길을 걷는 것이 바로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걷는 신앙의 길 역시 크고 넓은 길이 아니다. 그 길은 좁은 길이지만 우리는 그 길을 걸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제자도의 길인다.


2. 20절의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니니는 번역하면 그들로부터 그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인데로 번역할 수 있는데, 구약이 예견한 메시아 적 연회와 유사한 이미지다. 예수는 메시아적 연회의 신랑으로 그려지는데, 그가 그들로부터 빼앗김을 당한다는 말은 메시아의 고난과 죽음을 언급하 는 것이다.


3. 예수님의 제자들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다가 밀 이삭을 자르기 시작했 다. ‘밀 이삭을 자르는 것은 율법에 반하는 행위는 아니었지만 (23:25) 그 행위 자체가 추수의 행위로 여겨진다면 율법에 반하는 것이 된다. 유대 인들의 생활 지침서인 미쉬나에 따르면 안식일 에 분명하게 금지된 39개 행위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침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 법의 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에게 종교적인 행위만을 강조하게 되 었다. 우리는 종교적인 사람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 다,

 

함께 기도

1. 종교적인 사람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알게 하소서.

2.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힘을 더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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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금요일

본문 마가복음 31-19

 

본문개요

안식일에 대한 에수님의 태도와 관련해서 발생한 두 번째 논쟁을 담고 있다. 두 번에 걸친 안식일 논쟁 속에서 율법의 권위를 넘어서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길릴리 주변에서 행해진 예수님의 초기 사역은 상당히 성공적이였고, 귀신들 까지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한다. 예수님은 본격적으로 시작 될 갈릴리 후기사역을 위해서 사람들 가운데 열둘을 세우신다.

 

묵상

1. 안식일은 온 인류의 창조 목적이 안식의 나라 창조임을 밝힌 날이다. 사람을 살린 날이며 온전케 하는 날이다. 따라서 이 날 손 마른 자를 고친 것은 가장 선하고 옳은 일이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사람을 살렸다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그들에게는 사람을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보다 안식일법이 더 중요했다. 그러나 단순히 종교적인 안식일 법은 사람을 안식하게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온전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모르고 단순히 병이 낫고자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다. 오히려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인정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그들까지도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신다. 우리가 오늘도 여전히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 없음까지도 인정 하시고 받아들여 주시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은 자신의 뒤를 이어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할 제자들을 부르신다. 그러나 그 중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배신한 제자들도 있었다. 나는 예수님에게 과연 어떤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나의 삶 속에 예수님을 나의 이익을 위해 부인하거나 타협하고 있지는 않는가??

 

함께 기도

1.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2.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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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토요일

본문 마가복음 320-35

 

본문개요

예수님의 가족이 예수가 귀신들렸다며 붙잡으러 왔다는 이야기 뒤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의 고소가 나온다. 예수님은 바알세불을 의지하여 귀신을 쫒아냈다는 이들 논리의 허점을 지적하시고, 자신의 축귀사역이 사탄의 세력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종말적 통치인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하신다.

 

묵상

1. 예수님은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람들의 필요를 챙기신다. 예수님 없으면 안 된다는 이들을 내치지 않으신다. 하지만 친족들은 그가 미쳤다고 판단한다. 그를 붙들어 가서 다시는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일을 못하게 하려 한다. 그들은 아들이요 친척인 예수가 필요했을 뿐 메시아 예수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들이 기대한 것은 마리아 아들의 역할을 하는 예수이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아니였다. 혹시 우리도 예수님을 필요로 찾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다.

 

2. 귀신을 쫒아내는 에수를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하수인으로 만든다.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여 자신의 나라를 망가뜨릴 리가 없는데 말이다. 성령이 하신 일을 사탄이 한 일로 만들었으니, 그들은 성령의 역사로 예수를 알아보고 영접할 길을 스스로 막고 말았다. 영원히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끊고 말았다.

 

3.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은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말씀에서 부여주신 당신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진정한 정체가 하나님의 아들이니, 그 아들 됨을 인정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진짜 가족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는 신앙이 되자.

 

함께 기도

1. 예수님과 내가 한 가족임을 알고 그 권세를 인정하는 삶 되게 하소서.

2.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누리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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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주일 
본문 마가복음 4장 1-20절

본문개요
마가는 예수께서 가르치셨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비유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예수님은 치유와 축귀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비유들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이다. 그 첫 번째 비유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인데, 이 비유는 다른 비유들을 해석해내는 열쇠 역할을 한다. 

묵상
1. 길가에 떨어진 씨 - 말씀을 듣자마자 거부하는 자들이다 그들에게 말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이미 결론을 내리고 있다. 자신이 진리다. 자신들만이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진리가 아니라 실리다. 하늘이 아니라 땅이다. 이유는 묻지 마라.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맘 먹었다. 우리만 진리를 결정할 자격이 있다. 그들이 길가에 떨어진 씨다. 

2. 돌밭에 떨어진 씨 - 복음을 환영한다. 예수를 환대한다.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인다. 그게 내 필요를 채워줄 것 같다. 나를 보호해 주고 인정해 줄 것 같다. 환상적이다. 기쁘다. 너무 좋다. 그런데 대가를 요구한다. 십자가를 요구한다. 자신을 비우라고 한다. 이전보다 더 큰 위기를 끌어안으라고 한다. 그러면 도리어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못 알아듣는 소리를 한다. 그래서 끝내 떠난다. 버린다. 포기한다. 베드로의 예수 부인이 여기에 속한다. 

3. 가시 떨기에 뿌려진 씨 - 말씀이 들린다. 간절함도 있고 사모함도 있다. 하지만 내 모든 소유를 상대화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 더 많은 소유를 상대화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 더 많은 소유를 얻고 천하를 호령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으라고 한다. 나의 나라를 향한 내 욕망보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열망을 품으라는 말을 따를 수 없다. 부자 청년의 퇴장과 가룟 유다의 배반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4. 좋은 땅에 뿌려진 씨 - 말씀을 받는다. 그 말씀에 자신을 건다. 말씀이 내 안에서 창조가 일어나도록 허락한다. 성령께서 그 말씀으로 역사하도록 맡긴다. 하나님께서 열어가시는 세상을 기대한다. 예수님의 다스림에 복종하여 자기 전부를 내건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한다. 이것이 좋은 땅에 떨어진 씨다. 

함께 기도
1.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말씀을 깨닫고 열매 맺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주소서. 
2. 코로나 19 확산이 멈추고 기쁨의 찬양이 울려퍼지는 교회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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